판다는 곳은 많아도,
진짜 제값 알고 사는 곳은 드뭅니다.
단순 고물이나 폐기물처럼 취급하지 않습니다. 세월과 음악의 가치를 알기에 한 장 한 장 정직하게 살핍니다.
"동묘에서 20년, 수만 장의 음반을 만져온 손입니다."
서울 종로구 동묘 골목에서 2004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LP4989(LP사구팔구)는 음악 애호가들과 컬렉터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매입 전문 레코드점입니다.
KBS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<다큐멘터리 3일> 동묘 편에 소개되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진짜배기 음반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.
부모님이 아끼시던 유품 음반, 젊은 시절 모아두었던 가요·팝·클래식 전집 등 어떤 음반이든 믿고 맡겨주시면 그에 걸맞은 대우를 약속드립니다.